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화여자대학교 미래라이프대학 신설 반대 시위 사건 (문단 편집) === 시위의 배경 === 이런 취지만 보면 대학 입장에서는 본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서 재정 부담도 줄어든다. 그런데 지원대학에 선정되기 위한 가산점 항목 중 '''정부에서 정한 정원감축 비율을 이행하여야 한다'''는 항목이 있다. 즉 이 사업의 대상이 되려면 기존 입학 정원을 줄여야 하는데 이것이 장차 이화여대에 입학하기를 원하는 수험생의 권익을 침해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 시위를 주도한 사람들이 재학생과 졸업생들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런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화여자대학교]]를 포함하여 [[인하대학교]], [[제주대학교]] 등 전국적으로 10개 대학이 선정되었는데 다른 대학들은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쳤고 학내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205497|#]] 예를 들어 [[명지대학교]]는 사업 계획서 작성 시점으로부터 2차례 정도 학생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인하대학교는 이미 재직자특별전형 전용학과를 운용 중이었고 최종 의사결정기구인 평의원회에서 총학생회장과 졸업생 동문대표가 모여 사업 세부 내용을 논의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화여대는 학생들의 의견 수렴 없이 본 사업을 강행했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082315|#]] 이것이 학생들이 대규모 시위를 진행한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이화여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들은 언론의 조명을 받을 자신이 없어 시위를 포기했거나 운동권이 쇠퇴하여 대규모 시위가 불가능했다는 분석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